삼환계 항우울제인 트라조돈과 노르아드레날린 특정 세로토닌 사환계 항우울제(NaSSA)인 미르타자핀(mirtazpine) 등 진정 효과가 강한 약물들은 안전성, 부작용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특히 고령자가 복용할 경우에 뇌졸중 발견이 늦어지거나 넘어져 골절될 위험이 있어, 이때문에 사망 위험까지 높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나이 든 사람들에게 처방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조현병 치료제 중 비정형 항정신병제제(푸마르산 쿠에티아핀, 아리피프라졸)의 경우 일부 제제와 병용 투여시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식약처 관계자는 "어떤 약물이건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다"며 "이들 약물에 대한 안전성 등에 문제가 생긴다면 조치하겠다"고 말하였다.[45] 약물 부작용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이는 약리학적 효과에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것이다. 따라서, 치료 초기에는 환자의 증상과 조건에 따라 적절한 약물과 용량을 찾기 위한 기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현상이 생길 경우, 즉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찾아가 상의하여 약물 변경을 고려하는 게 바람직하다.[2]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노사이드(또는 안토시아닌)는 배당체(Glycosides)로 존재하며 과일류의 색깔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식물이 자외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항산화 물질이기도 합니다. 노화는 세포의 산화 때문에 생기기 때문에 산화를 막는 물질, 즉 항산화 물질이 노화와 그로 인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개념은 오래전부터 학계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미국 농림부에서는 빌베리를 20개의 신선한 과일과 베리류 중 산소 라디칼 제거 기능이 가장 뛰어난, 다시 말해 항산화 기능이 가장 뛰어난 음식으로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빌베리의 항산화 능력에는 안토시아노사이드 아니라 비타민C, 비타민E, 레스베라트롤(적포도주 속의 항산화 물질)도 성분도 함께 어울러져 나타납니다.
정확한 불안 장애 진단 (Assessment)을 위해서는 DSM-5에 나온 기술적인 진단 기준 이외에도, 그 사람의 주변 상황이나 자세한 걱정거리 등을 주의 깊게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걱정이나 근심의 기저에 깔려서 그런 걱정을 하도록 만드는 그 사람의 환경이 갖는 특유의 맥락적인 이유가 있는 경우가 있고, 때로는 환우 본인도 그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기저를 다루지 않으면 단지 큰 빙산의 일각만을 다루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울증과 불안 장애는 사실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을 갖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두 개의 질환을 거의 동일시해서 보기도 합니다 (Hranov, 2007; Ingersoll, & Rak, 2006). 그러나 우울증 환우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보다 공통적이고 구조적인 결함 (예를 들어 우울한 기분)에서 찾는 반면, 불안 장애 환우들은 자신들의 문제에 대해서 자신만의 구체화된 결함과 실패에서 원인을 찾으며 자신을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그 두 질환의 차이입니다. 하지만 두 가지 질환자들은 공통적으로 자신들의 현재 증상이 부적절하며 열등적이라고 느끼는 데서는 공통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Beck & Emery, 1985). 또한 진단을 할 때는 그 증상들이 인지적/정신적 증상에서만 유래되는 것인지 아니면 환우의 다른 신체적/의학적 증상에 의해 유발되는 것인지 (예를 들어, 알코올 중독, 카페인 중독 등)도 면밀히 따져봐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