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치료에 대해 막연한 저항감을 가진 환자들이 "심리치료"를 찾으면서 "마음 속에 있는 말을 쏟아내고 툭 털어놓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정신치료에 대해 일종의 마술적 기대나 환상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정신치료는 전지전능한 치료자가 마술이나 수술처럼 아픈 부위를 낫게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와 치료자가 함께 문제가 되는 부분을 탐구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따라서, 준비가 되지 않은 환자는 정신치료 때문에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으며, 치료 방식이나 스타일이 잘 맞지 않는 치료자를 만나면 더 크게 좌절하기도 한다. 요컨대, 정신치료(심리치료)를 받는 것은 좋으나, 적절한 약물 복용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단기간에 씻은 듯이 낫게 해 줄 것이라는 기대는 버리는 것이 좋다. 또한, 치료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치료를 아예 포기하지 말고, 나와 잘 맞는 치료자를 찾기 위해 시대하는 것이 좋다.
DSM-IV(-TR)은 '기분장애(mood disorder)' 군에서 '주요우울장애(MDD)'와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를 분류하였다. 양극성 장애란 '우울증(depression)'과 '조증(mania)' 또는 '경조증(hypomania)'이 번갈아 나타나는 경우를 가리키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두 배 가량 흔하게 겪는 우울증과 달리 남성과 여성의 발생빈도가 비슷하다.[35][36][37] 조증이나 경조증을 겪었던 환자는 언젠가 우울증이 반드시 한 번 이상 나타나게 되므로, 아직 주요우울 삽화 (Major Depressive Episode: MDE)를 겪은 적이 없더라도 조증, 경조증 경험만으로도 양극성 장애를 진단한다. DSM-5는 기분장애라는 진단군을 없애고, 우울장애군(depressive disorders)과 양극성 및 관련 장애군 (bipolar and related disorders)으로 나누어 양극성 스펙트럼 장애 (bipolar spectrum disorders)라는, 보다 폭넓은 개념을 수용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천차만별이다. 우선 대학생의 경우 각 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청소년의 경우 각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혹은 Wee 센터, 그 외의 사람들은 정신건강증진센터 혹은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이용하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무료 상담이 아닌 병원 외래 진료를 선택한다면 국립의료원 기준 초진 10,040 원, 재진 6,880 원의 비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고 (건강보험 적용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경우는 1,000원에서 2,000원정도의 비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 두 방법이 아닌 한국상담심리학회 및 민간 상담심리사에게 받는 상담의 비용은 1회 50분에 8-15만원 선을 웃돌며 유명 상담사가 속한 병원 혹은 민간 센터의 경우 가격이 그 두배가 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평소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바로잡고 충분한 수면과 영양을 보충해야 한다. 낮에는 햇볕을 쐬고 걷기, 조깅 등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으며 우울 증상을 악화시키는 술과 담배는 피해야 한다. 허성태 원장은 “최근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의 51%가 우울증 치료에 방해될 정도로 과도하게 알코올을 섭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면서 “실제 본원에 입원한 알코올 의존증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우울증을 보여 함께 치료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주변에 우울증이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면 치료를 받도록 적극적으로 권유해야 한다”면서 “단, 우울증과 술 문제를 함께 보이는 사람은 전문가 진단과 치료를 통해 반드시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빌베리는 유러피언 블루베리, 야생 블루베리라고도 부릅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다양한 베리류 중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체(식약처)에서 현재까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것은 빌베리 밖에 없습니다. 빌베리에 시력 보호와 눈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차 세계 대전 중이었습니다. 이 전쟁 중에, 영국 황실 공군(British Royal Air Force)의 비행기 조종사들은 야간 작전 전에 빌베리로 만든 잼이나 젤리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랬을 때 조종사들은 평소보다 야맹증이 개선되고 시력이 좋아지는 경험을 했다는 보고(Muth E 외 2인: Alternative Medicine Review 5:164-73, 2000)가 있었고, 이후 빌베리의 눈 건강 효과가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빌베리에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주요 물질인 안토시아노사이드는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을 보호하고 미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눈에 혈액과 영양 공급을 원활히 해줍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빌베리 제품은 하루 섭취량 중에 빌베리 추출물이 240 mg, 안토시아노사이드가 72~108 mg 함유되어 있어야 합니다. 기능성이 확인된 빌베리 추출물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기타 식품이나 가공품에는 추출물이 아닌 열매의 중량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보통 빌베리 열매에 0.1~0.25% 정도의 안토시아노사이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만일 ‘빌베리 열매 12,000mg’ 이라고 표기된 제품이라면 표기된 숫자가 커서 굉장히 높은 함량이 들어가 있어 보이지만 실제 안토시아노사이드 함량으로 환산하면 12~30 mg 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기능성 역시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대로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눈 건강 개선이 목적이이라면 반드시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우울증과 불안 장애는 상호 관련성이 있어서 오랜 시간 동안 우울증으로 고생한 사람이 불안 장애를 갖게 되기도 하고 반대로 오랜 시간 불안 장애를 호소한 사람이 우울증을 경험하게 되기도 합니다. 한번 치료를 성공적으로 받으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재발하기도 하는 우울증에 비해서 불안 장애는 성공적인 치료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 재발이 흔하게 일어나고 그 증상이 만성적으로 오래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불안 장애를 경험하는 사람의 경우 육체적인 부분에서도 부작용이 생기기도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과 그 악영향은 역시나 심장 질환의 발생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불안 장애는 당사자로 하여금 술/약물/게임/섹스/폭식 등을 탐닉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차차 그런 것들에 환우들이 중독되게 되면 그 환우와 환우의 가족들은 직간접적으로 큰 댓가를 치르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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