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 외에도 불안 장애 환우들에게 걱정/불안은 환우 자신이 아닌 단지 걱정/불안일 뿐이며, 걱정/불안이 많다고 해서 그/그녀의 삶의 질이 떨어지거나남보다 열악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DARE전략은 나름대로 타당성과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많은 환우들이 실제로 이런 방법으로 자신의 공포와 걱정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2단계가 힘들어 보이지만, 1단계에서 4단계를 반복하는 습관을 들이면 평소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서 독자분들과 공유합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불안/걱정도 물론 불편한 감정이기는 하지만, 삶의 필요한 부분임을 인정하고 너무 지나치게 저항하거나 삶의 적 또는 삶이 "악"인것처럼 대하지 말고 그냥 삶의 자연스런 과정/일부로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독자 여러분에게 불안 장애에 대해 이 공간을 통해 알릴 수 있는 것은 아주 극히 일부분의 내용일 뿐입니다. 아직도 학계와 현장에서는 불안 장애를 두고 많은 연구와 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불안 장애 치료 요법에 있어서도 위에서 소개된 내용 이외에도 명상(Mindfulness) 요법이나 제가 일전에 올렸던  Internal Family System(IFS) (https://brunch.co.kr/@byungilkim/6) 요법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환우분들께서 수 많은 요법을 시도하고 삶에 적용하다보면, 어떤 요법이 자신에게 적합한 지 알게 될 것이고,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최적화된 세부 요법을 본인 스스로 만들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속적인 자기 관찰과 내면 탐구, 그리고 다양한 치료법들을 시도하다 보면 그 적절한 접점들을 찾을 수 있어서 자기 자신을 어떻게 관리하면 최적화 할 수 있는지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일단 그런 방법들 중 가장 쉬운 방법 한가지는, 그 동안 살면서 근심/불안때문에 가장 힘들었던 때가 언제이며, 그 시기를 어떤 방법으로 대처했을 때 가장 효과가 있었는지 떠올리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자 자기만의 가장 취약한 부분(자신을 매우 불안하게 하는 요소들)이 있고, 자신을 가장 자신있고 활기차게 하는 (내적 에너지를 끌어 올리는) 요소나 요인들도 각기 다를 것입니다 (보상, 성취, 좋은 인간 관계, 육체 건강 등). 이렇듯 자기 자신을 계속 탐구하고 다양한 치료법을 배우고 시도하다 보면 어떻게 자신을 관리해 나가는 게 좋을 지 알게 되어 이른바 "자기 설명서"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란 사람은 "홍길동 사용설명서"를 만들 수 있게 되겠죠. 한 가지 주지 해야 할 것은 불안의 반대말은 평온/릴렉스가 아니라 "자신감/여유"라는 것입니다. 그 점을 명심하고 지내면 조금 더 수월하게 일상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쉽지 않더라도 가급적 집 밖으로 나와서 운동하거나 걷고, 타인과 많이 교류하도록 시도해 보십시오.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리해보면, 치료사는 불안 장애 환우를 이해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환우가 갖고 있는 불안요소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에 기초해서 치료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개인은 각자 고유의 사연이 있고, 그 불안 장애의 상황에서 치료될 수 있는 과정과 방법도 그 사연만큼 고유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치료사는 행동 치료기법, 두려운 상황이 주는 상징적 효과와 인지에 대한 접근, 환우의 가족과 사회 내 직장에서의 동료들과의 관계 및 사회 적응 방식, 그리고 환우의 현실 인지 및 이해, 그리고 의미 부여 방식 점검 등 여러 방식을 적절히 조합하기도 하고 필요하면 새로운 다른 방식을 추가로 사용해서 그 환우에게 가장 최적화된 치료법이 무엇인지를 환우와 협력하여 찾아가야 합니다.

빌베리는 유러피언 블루베리, 야생 블루베리라고도 부릅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다양한 베리류 중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체(식약처)에서 현재까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것은 빌베리 밖에 없습니다. 빌베리에 시력 보호와 눈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차 세계 대전 중이었습니다. 이 전쟁 중에, 영국 황실 공군(British Royal Air Force)의 비행기 조종사들은 야간 작전 전에 빌베리로 만든 잼이나 젤리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랬을 때 조종사들은 평소보다 야맹증이 개선되고 시력이 좋아지는 경험을 했다는 보고(Muth E 외 2인: Alternative Medicine Review 5:164-73, 2000)가 있었고, 이후 빌베리의 눈 건강 효과가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빌베리는 유러피언 블루베리, 야생 블루베리라고도 부릅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다양한 베리류 중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체(식약처)에서 현재까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것은 빌베리 밖에 없습니다. 빌베리에 시력 보호와 눈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차 세계 대전 중이었습니다. 이 전쟁 중에, 영국 황실 공군(British Royal Air Force)의 비행기 조종사들은 야간 작전 전에 빌베리로 만든 잼이나 젤리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랬을 때 조종사들은 평소보다 야맹증이 개선되고 시력이 좋아지는 경험을 했다는 보고(Muth E 외 2인: Alternative Medicine Review 5:164-73, 2000)가 있었고, 이후 빌베리의 눈 건강 효과가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조현병 치료제 중 일본 오츠카제약이 개발한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 성분의 도파민 부분 효능제인 '아빌리파이'가 체중 증가 및 추체 외로 장애 등 운동 및 대사 장애의 부작용이 적은 효과적인 조현병 치료제로, 조현병(정신분열병)을 비롯한 양극성 장애의 급성 조증에도 효과를 나타내어 정신 질환의 광범위한 치료가 가능하다. 아리피프라졸을 비롯한 그 외에도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조현병 치료제 '쎄로켈 XR(푸마르산 쿠에티아핀 서방형 제제)'(푸마르산 쿠에티아핀, quetiapine extended-release)도 성인의 우울증 치료를 위한 주요 우울 장애 치료의 부가 요법제로 승인을 얻었다. 이 외에도 올란자핀(olanzapine), 아미설프라이드(amisulpride), 지프라시돈(ziprasidone) 제제 등이 우울 증상의 부가 요법제로 쓰일 수 있다.
공황장애로 나타나는 신체 증상은 모두 교감신경의 흥분 반응으로 나타난다. 우선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높아진다. 혈액순환은 위험이 닥치면 생명과 직결된 부분에 집중돼야 하므로 순간적으로 팔다리 등 말초기관에 혈액공급이 줄어들어 어깨나 뒷목이 뻣뻣해지고 팔다리가 차가운 느낌이 들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생긴다. 아울러 심장과 폐 기능은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과호흡 증후군으로 이어진다. 즉, 적당한 주기로 심장박동과 폐가 움직여야 적절한 산소 공급과 배출이 가능한데 이것이 너무 빨리 수축이완을 하다 보니 오히려 호흡이 더 힘들어져서 숨 쉬기가 힘들고 죽을 것 같은 위험까지 느끼게 된다. 위나 대·소장 등에는 혈액 공급이 줄어들면서 속이 거북하거나 메스꺼우며 토하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피부 반응도 강해져 손바닥에서 땀이 빠르게 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처럼 공황장애 증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교감신경이 지배하는 모든 영역에서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다. 환자에 따라 증상이 모두 골고루 생기기도 하지만 일부는 선택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와 급속한 산업화로 자살률이 치솟고 있지만, 전문적인 정신ㆍ심리 상담 치료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여전하다. 한국에서는 매일 30여 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데, 한국의 인구대비 자살률은 미국의 3배 수준이고, 지난 10년 간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만나 동반 자살을 하는 현상도 크게 늘었다. 최근 몇 주간 대학총장, 아이돌 그룹 리더, 스포츠뉴스 아나운서, 축구선수, 대학생, 교수 등이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한국에서 정치인, 기업인, 연예인 등의 자살은 일상사가 되었을 정도이다. 자살의 80% ~ 90%는 우울증의 결과로 추산되고 있다. 이렇게 상황이 심각하지만, 최신 기술과 유행의 '얼리 어답터'인 한국에서 유독 서구식 상담 치료만큼은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와 급속한 산업화로 자살률이 치솟고 있지만, 전문적인 정신ㆍ심리 상담 치료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여전하다. 한국에서는 매일 30여 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데, 한국의 인구대비 자살률은 미국의 3배 수준이고, 지난 10년 간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만나 동반 자살을 하는 현상도 크게 늘었다. 최근 몇 주간 대학총장, 아이돌 그룹 리더, 스포츠뉴스 아나운서, 축구선수, 대학생, 교수 등이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한국에서 정치인, 기업인, 연예인 등의 자살은 일상사가 되었을 정도이다. 자살의 80% ~ 90%는 우울증의 결과로 추산되고 있다. 이렇게 상황이 심각하지만, 최신 기술과 유행의 '얼리 어답터'인 한국에서 유독 서구식 상담 치료만큼은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와 급속한 산업화로 자살률이 치솟고 있지만, 전문적인 정신ㆍ심리 상담 치료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여전하다. 한국에서는 매일 30여 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데, 한국의 인구대비 자살률은 미국의 3배 수준이고, 지난 10년 간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만나 동반 자살을 하는 현상도 크게 늘었다. 최근 몇 주간 대학총장, 아이돌 그룹 리더, 스포츠뉴스 아나운서, 축구선수, 대학생, 교수 등이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한국에서 정치인, 기업인, 연예인 등의 자살은 일상사가 되었을 정도이다. 자살의 80% ~ 90%는 우울증의 결과로 추산되고 있다. 이렇게 상황이 심각하지만, 최신 기술과 유행의 '얼리 어답터'인 한국에서 유독 서구식 상담 치료만큼은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
‘기분이 좋아지는 핸드북’ ‘마음 다스리기’ ‘강박증을 떨쳐라’ 등 처방받을 수 있는 책은 총 30여종. 전국 진료소와 지역별 지정도서관마다 비치돼 있다. 이 제도가 처음 도입됐을 당시 반신반의하던 것과 달리 영국 심리학회, 미국 보스턴글로브와 메디컬데일리지 등 각국 학회와 언론이 책 처방에 대해 연이어 소개했다. 레아 프라이스 하버드대 영문학과 교수는 보스턴글로브를 통해 “그동안 ‘독서치료 컨설팅’이란 명목으로 화가나 시인, 서점 주인들이 개인 경험이나 취향에 의존해 독서 목록을 만들어주고 사례비를 받는 일은 비일비재했다. 의사가 직접 책을 처방하는 방식은 ‘진짜 독서치료’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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