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노사이드(또는 안토시아닌)는 배당체(Glycosides)로 존재하며 과일류의 색깔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식물이 자외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항산화 물질이기도 합니다. 노화는 세포의 산화 때문에 생기기 때문에 산화를 막는 물질, 즉 항산화 물질이 노화와 그로 인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개념은 오래전부터 학계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미국 농림부에서는 빌베리를 20개의 신선한 과일과 베리류 중 산소 라디칼 제거 기능이 가장 뛰어난, 다시 말해 항산화 기능이 가장 뛰어난 음식으로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빌베리의 항산화 능력에는 안토시아노사이드 아니라 비타민C, 비타민E, 레스베라트롤(적포도주 속의 항산화 물질)도 성분도 함께 어울러져 나타납니다.
약물 치료에 대해 막연한 저항감을 가진 환자들이 "심리치료"를 찾으면서 "마음 속에 있는 말을 쏟아내고 툭 털어놓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정신치료에 대해 일종의 마술적 기대나 환상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정신치료는 전지전능한 치료자가 마술이나 수술처럼 아픈 부위를 낫게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와 치료자가 함께 문제가 되는 부분을 탐구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따라서, 준비가 되지 않은 환자는 정신치료 때문에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으며, 치료 방식이나 스타일이 잘 맞지 않는 치료자를 만나면 더 크게 좌절하기도 한다. 요컨대, 정신치료(심리치료)를 받는 것은 좋으나, 적절한 약물 복용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단기간에 씻은 듯이 낫게 해 줄 것이라는 기대는 버리는 것이 좋다. 또한, 치료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치료를 아예 포기하지 말고, 나와 잘 맞는 치료자를 찾기 위해 시대하는 것이 좋다.
걱정하는 자신의 모습은 나쁜 모습이 아니며 그런 모습도 자연스럽고 건강한 모습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 걱정에 대해서 마치 이물질이나 병균이 몸 속에 침입하는 것으로 간주해서 그런 걱정을 밀어내려고 하면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의해 수영장에서 공을 물 속으로 넣으려고 아무리 눌러봐야 공이 다시 튀어나오는 것처럼 그 걱정은 더 강력하게 당신의 마음을 차지한다. 그런 걱정을 향해 마치 다정한 친구가 방문한 것처럼 환영하고 그런 걱정을 향해 "Yes"할 수 있는 자신감과 여유가 필요하다. 자꾸 걱정에 반응하고 걱정을 의식하고 걱정을 물리치려는 행동은 결국 그런 걱정에 대해 마치 불에다 휘발유를 끼얹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어 걱정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향해 들어오는 걱정을 그냥 그대로 두어라. (가장 하기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단계)
우울증은 2주 이상 거의 하루 종일 우울한 기분이 계속되거나 흥미나 즐거움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식욕이 줄고 잠을 잘 자지 못하거나 식욕이 늘어 지나치게 먹고 잠이 전보다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운이 없고 쉽게 피로를 느껴 일의 능률이 떨어지고 대인관계도 어려움을 느낍니다. 스스로 이런 고통을 잊기 위해 술이나 수면제, 진통제를 남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삶이나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나 죄책감으로 고통스러워 합니다. 사고력, 기억력, 집중력이 떨어지고 우유부단해지거나 불안을 호소합니다. 심할 경우 자살시도를 하고 환청, 망상과 같은 정신병적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청소년 우울증은 비행행동이나 반항, 성적저하, 흡연이나 약물 남용, 컴퓨터 중독과 같은 증상들을 보이기도 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삼환계 항우울제인 트라조돈과 노르아드레날린 특정 세로토닌 사환계 항우울제(NaSSA)인 미르타자핀(mirtazpine) 등 진정 효과가 강한 약물들은 안전성, 부작용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특히 고령자가 복용할 경우에 뇌졸중 발견이 늦어지거나 넘어져 골절될 위험이 있어, 이때문에 사망 위험까지 높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나이 든 사람들에게 처방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조현병 치료제 중 비정형 항정신병제제(푸마르산 쿠에티아핀, 아리피프라졸)의 경우 일부 제제와 병용 투여시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식약처 관계자는 "어떤 약물이건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다"며 "이들 약물에 대한 안전성 등에 문제가 생긴다면 조치하겠다"고 말하였다.[45] 약물 부작용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이는 약리학적 효과에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것이다. 따라서, 치료 초기에는 환자의 증상과 조건에 따라 적절한 약물과 용량을 찾기 위한 기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현상이 생길 경우, 즉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찾아가 상의하여 약물 변경을 고려하는 게 바람직하다.[2]
'우울증'은 '주요우울증(major depression)'과 '경도우울증(minor depression)'으로 나눌 수 있다. 우울감과 절망감, 흥미나 쾌락의 현저한 저하, 저하되거나 증가된 식욕과 체중, 수면양의 감소나 증가, 신체적 초조 또는 활동 속도의 지체, 성욕의 상실이나 피로감, 부적절한 죄책감과 책임감, 무가치감, 집중력의 저하 또는 우유부단함,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 등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사회적·직업적으로 장애를 일으키면 '주요우울증'이라고 한다. '주요우울증'과 증상은 비슷하되, 그 정도가 경하거나 지속시간이 짧아서 사회적·직업적으로 장애를 일으키지 않으면 '경도우울증'이라고 한다.[38][39] DSM 진단체계에서는 이를 '주요우울장애(MDD)'와 그 정도는 경하면서 2년 이상 지속되는 ''지속성 우울장애(기분부전증){persistent depressive disorder (dysthymia)}'로 나누었다.[40] DSM-5에는 증상의 종류와 정도, 기간 등의 문제로 이 두 가지 진단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우울 증후군들을 진단할 수 있는 진단기준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40]
결론부터 말하자면 천차만별이다. 우선 대학생의 경우 각 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청소년의 경우 각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혹은 Wee 센터, 그 외의 사람들은 정신건강증진센터 혹은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이용하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무료 상담이 아닌 병원 외래 진료를 선택한다면 국립의료원 기준 초진 10,040 원, 재진 6,880 원의 비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고 (건강보험 적용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경우는 1,000원에서 2,000원정도의 비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 두 방법이 아닌 한국상담심리학회 및 민간 상담심리사에게 받는 상담의 비용은 1회 50분에 8-15만원 선을 웃돌며 유명 상담사가 속한 병원 혹은 민간 센터의 경우 가격이 그 두배가 넘는 경우도 많다.
빌베리는 유러피언 블루베리, 야생 블루베리라고도 부릅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다양한 베리류 중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체(식약처)에서 현재까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것은 빌베리 밖에 없습니다. 빌베리에 시력 보호와 눈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차 세계 대전 중이었습니다. 이 전쟁 중에, 영국 황실 공군(British Royal Air Force)의 비행기 조종사들은 야간 작전 전에 빌베리로 만든 잼이나 젤리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랬을 때 조종사들은 평소보다 야맹증이 개선되고 시력이 좋아지는 경험을 했다는 보고(Muth E 외 2인: Alternative Medicine Review 5:164-73, 2000)가 있었고, 이후 빌베리의 눈 건강 효과가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은 외상에 노출된 소방관에서 우울장애와 알코올 사용 장애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을 파악하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연구팀의 분석결과 우울장애와 알코올 사용 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직무 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 이였으며, 직무 스트레스 점수가 1 증가할수록 우울장애 점수는 0.006점, 알코올 사용 장애 점수는 0.005점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에 회복탄력성 점수는 1 증가할수록 우울장애 점수가 0.147점, 알코올 사용 장애 점수는 0.069점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7,151명의 소방관이 지난 한 해 경험한 외상 사건은 평균 9.5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불안 장애 (Anxiety Disorder)는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신경정신과나 상담소를 찾게 만드는, 그야말로 가장 흔한 정신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지난 십 년간 일반 불안 장애, 공황 장애, 강박증 등의 불안 증세와 관련된 불안 장애를 호소하는 환우들이 증가해 왔습니다. 걱정 없이 살면 좋겠지만, 누구에게나 걱정은 삶에서 떨쳐 낼 수 없는 주된 요소입니다. 다만, 불안 장애 환우들의 경우에는 그 걱정의 질(Quality)이 일반적으로 수긍할 수 있는 내용이라기보다는 본인조차도 그런 걱정을 하는 이유와 과정을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워하고 그런 걱정을 하는 본인의 모습에서 수치심이나 환멸까지 느끼기 때문에 환우들의  그런 걱정은 일종의 "병적 수준의 걱정 (Pathological anxiety)"이라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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